[2005. 11. 11] 사랑

from Tagebuch 2005. 11. 11. 14:46

답답해.

단 한번이라도,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누군가를 사랑했던 적이 있을까.

단 한번이라도 내 자신을 사랑한 적이 있을까.

우리의 인생에 정답이란 있을까.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