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gebuch
[2005.08.14] 글을 쓴다는 것2
구름처럼붉은
2005. 8. 14. 14:47
블로그, 싸이홈피.
사람들을 왜 자신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일까.
마치 일기와도 같은 이야기들을 공개할 수 있는 부분만을 검열해서 은밀한 채로.
일기장에 쓰면 될 텐데.
이해해 달라는 것인가.
그래요 이해해 줄께요.
그런 것이라면 어렵지 않아요.
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또 뭔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