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09.1.12] 마태복음 5:27-30

from Tagebuch 2009. 1. 12. 13:54
현대인의 가장 뚜렷한 특징 중 하나는 간음을 행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.

그러나 친밀함이란 인간 영혼의 굶주림이며 우리는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. 그것은 언제나 사실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사실이다.

사람들은 언젠가는 친밀함이 한 방울이라도 스며 나올 것이라 기대하며 섹스라는 단추를 계속 누르고 있다.

헛수고일 뿐이다.

친밀함이란 하나님 나라에 있는 배타적 정절의 틀 안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.

몸의 간음과 "마음의 간음"은 그 정절을 무너뜨린다.

< 하나님의 모략 p.230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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